경상남도 함양군 군청



[PEDIEN] 함양군이 오는 9월 16일, 군청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헌혈 참여가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된다. 다만,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잠시 중단된다. 헌혈을 희망하는 군민은 헌혈 전 식사를 마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헌혈 과정에 앞서 무료 혈액 검사가 이루어지며, 적합 판정을 받은 혈액만이 실제 수혈에 사용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발급,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은 매우 뜻깊은 나눔”이라며,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이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