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거창군새마을회가 지구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15명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라오스 현지를 방문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가림하우스 시설을 직접 제작하고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외협력사업은 국경을 넘어 새마을운동의 정신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현지 주민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며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거창군새마을회는 라오스 농업클린센터 내에 친환경 채소 재배 환경을 조성할 비가림하우스 3동을 제작하여 설치했다. 이 시설은 우기 집중호우와 같은 기후변화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줄여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현지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 기술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클린센터 관계자는 설치된 비가림하우스를 지역 마을 이장들을 위한 정기 실습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향후 활동 영상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새마을회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현지 초등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경영 거창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라오스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업 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새마을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구촌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라오스 현지 주민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대한민국과 거창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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