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올 상반기 복지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다가올 겨울을 위한 나눔 사업 계획을 구체화했다.

해보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영심 해보면장과 유순옥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협의체는 △설 명절 나눔활동 △꾸러미 지원 △어르신 수납정리 지원 △아동 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등 상반기 동안 추진했던 다양한 복지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겨울,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나눔의 의미를 동시에 선사할 '해보야, 달콤한 크리스마스 나눔' 사업 추진 계획안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아이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나눔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3분기부터는 '십시일반 1인 1후원 계좌 갖기 캠페인'을 새롭게 추진한다.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위원들은 캠페인 홍보와 후원 참여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유순옥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헌신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알찬 복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따뜻한 해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심 해보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마음 써주시는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보면 커지는 나눔, 이어지는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튼튼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