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9월 4일, 협의체는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주거 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집수리 봉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발굴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집수리는 2026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지병으로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해온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장농, 냉장고, TV, 이불 등 낡고 오래된 생활용품을 옮기고 집안을 정리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도왔다. 마을 이장과 농가주부회 회원들도 집수리 후 이틀에 걸쳐 구슬땀을 흘리며 집 안팎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재능기부와 자발적인 참여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금동찬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집수리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