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책과 사람 잇는 ‘2026 담양 독서문화진흥 캠페인’ 운영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군민들의 일상에 책을 더욱 가까이 가져오고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2026 담양 독서문화진흥 캠페인'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담양문화원과 양매제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군은 케이-라이브러리 특강, 독서소그룹 인도자 과정, 전방향 북큐레이션 과정, 책처방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전시 등 책을 매개로 배우고 소통하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라이브러리 특강'은 9월 14일 오후 2시 담양문화원에서 열린다. 이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역할과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독서소그룹 인도자 과정은 9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방향 북큐레이션 과정은 9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각각 양매제에서 운영된다. 이 과정들을 통해 참가자들은 독서 리더십을 함양하고 새로운 책의 세계를 탐색할 기회를 얻는다.

특히 개인의 관심사와 고민에 맞춰 최적의 책을 추천해주는 '책처방' 프로그램은 9월 16일, 10월 14일,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어 군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 12일부터 양매제에서는 '인문생태도시 담양 북큐레이션' 전시가 열려, 지역의 특색을 담은 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큐알코드나 신청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케이-라이브러리 특강과 책처방 프로그램은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담양군 관계자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넘어 서로 추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책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여 독서의 참된 재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