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체납관리단, 맞춤형 징수 활동 강화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지방세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18명의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까지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의 핵심은 단순한 납부 독촉을 넘어선 맞춤형 접근 방식이다. 체납관리단은 먼저 전화 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 의사와 경제적 여건을 다각도로 파악한다. 전화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체납자와 일대일로 소통하며 납부 안내와 상담을 진행한다.

이러한 맞춤형 징수 활동은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도모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체납관리단의 활동이 장기·고질 체납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구체적인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각자의 여건에 맞는 최적의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철저한 재산 조사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