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 백구면에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 든든, 한 끼 가득' 밑반찬 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후원과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한 상생 협력 복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다. 오는 2027년 7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격주 토요일마다 밑반찬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주관은 새마을지도자김제시백구면부녀회가 맡았다. 지난 8일 첫 밑반찬 조리와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가정식 밑반찬과 계절별 특식을 직접 조리해 대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단순한 먹거리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안심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된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요한 활동이다.
지난 22일에는 김제시새마을회, 김제시협의회 회장단 등이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백구면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기영 김제시새마을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김제시새마을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은희 백구면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상생, 나눔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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