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이어온 동행, 충주 신니면-금융감독원, 복숭아 나눔 교류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 신니면과 금융감독원이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훈훈한 나눔을 이어가며 도농 교류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융감독원이 자매결연 마을인 선당마을에서 생산된 복숭아 300박스를 구매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복숭아 구매는 단순히 특산물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양 기관의 끈끈한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5년 선당마을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래, 매년 김장 나눔 행사와 농촌 일손 봉사를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 기탁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기은 선당이장은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선당마을을 기억하고 찾아와 주시는 금융감독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용원 신니면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되어 주는 금융감독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신니면에서도 자매결연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21년간 이어져 온 신니면과 금융감독원의 교류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농 교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