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공감 로드체킹’현장 점검… 전시 대비 핵심 시설 및 대형 공사 현장 안전 챙겨 (구리시 제공)



[PEDIEN] 을지연습을 앞둔 구리시가 시민의 안전과 일상 유지에 직결된 핵심 시설의 비상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8월 19일 '시민 공감 로드체킹'의 일환으로 토평정수장과 자원회수시설, 그리고 GTX-B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시나 재난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응 능력을 확인하고, 주요 시정 현안과 대형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신 시장은 하루 3만 톤의 정수 능력을 갖춘 토평정수장과 하루 200톤의 소각 능력을 보유한 자원회수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그는 “상수도 공급과 생활폐기물 처리는 시민 일상 유지의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비상 상황에서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평상시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평정수장에서는 구리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정수장 이전 계획을 살피며, 시민 불편과 수돗물 공급 차질이 없도록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이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자원회수시설에서는 노후 소각시설 개선 및 증설 계획을 점검하고, 개발에 따른 향후 처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재활용 선별 시설 현대화와 연계하여 악취·소음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각열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GTX-B 재정 구간 4공구 건설 예정지인 더샵그린포레 1단지 일원을 방문했다. 그는 대형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 마련을 거듭 강조했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동화 시장은 “전시 등 비상 상황 대비 핵심 시설의 철저한 방호와 대형 공사 현장의 촘촘한 안전 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일상에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정수장 이전과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