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19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시 가족센터, 중앙어린이집 등 아동보호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6차 통합사례회의와 제8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아동학대로 중장기 시설보호를 받은 아동이 가정으로 복귀했을 때의 안전 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보호자의 양육 능력 평가 결과가 공유되었고, 각 기관의 역할과 향후 개입 방향을 조율하며 위기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정보연계협의체 회의에서는 성학대 피해 아동 관련 기관 간 협조 사항이 공유되었으며, 특히 만 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전수조사 추진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아동보호를 위한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오산시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부터 피해 아동의 보호 및 사후 관리까지, 기관별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박선미 아동복지과장은 “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의 안정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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