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지난 20일 ‘2026년 8월 공습 대비 민방위의 날’을 맞아 이마트 경기광주점에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피 요령을 점검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박관열 시장의 직접 지휘 아래 진행됐다. 대피 안내 방송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침착하게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소로 질서 있게 이동했다. 대피소 안에서는 송출되는 방송을 통해 민방위 훈련 상황을 청취하며 재난 발생 시 필요한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 전후로 시민들에게 비상시 행동 요령이 담긴 안내물을 배부했다. 또한, 재난안전 관련 애플리케이션인 ‘안전디딤돌’ 앱 활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위치와 재난·비상 상황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훈련이 시민 스스로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 안전에 대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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