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민주주의 가치관 함양과 일상 속 참여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교육은 단순히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스스로 사회적 이슈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첫 교육으로 지난 1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환경교육: 업사이클링 회복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버려진 바다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시민의 역할과 소통, 공동체, 지역사회 이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시민성, 시민다움 함양, 민주시민 앰배서더 양성, 남양주 생활공감, 펫티켓 활동가, 웰다잉 교육지도사 양성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민주시민교육이 이론 학습을 넘어 환경과 지역사회 등 일상 속에서 시민의 역할을 고민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성숙한 시민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남양주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을 통해 프로그램별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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