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1동, 고립·고독사 예방을 위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가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사업을 본격화한다. '함께On 노크On'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관계 취약 계층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또한 단절된 가구에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고립과 우울증, 나아가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 19일, 금민섭 대원1동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발굴된 고독사 위험 가구 10곳을 직접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가정 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했다.

금민섭 동장은 "홀로 계신 분들에게 건네는 작은 안부와 한 번의 방문이 뜻밖의 어려움을 막아내는 든든한 울타리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간 인력을 적극 활용한 지역 밀착형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고독사 위험자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원1동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계 형성에 대한 욕구나 필요가 높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더불어 가구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