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광주시노인복지관,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19일 체결된 3자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와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노인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친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발·운영, 지역사회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어르신과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 프로그램이다.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어르신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허정 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및 보육 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교류를 넓히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2025년부터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올해 기준, 공익활동 1,165명, 역량활용 568명, 공동체 60명, 취업 알선형 176명 등 총 1,969명의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