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놀이와 체험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키우다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몸과 마음이 자라는 신체활동 놀이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체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 2회 고흥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놀이교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포츠 △탁구와 같은 신체활동은 물론, △지역 역사문화탐방 △분청사기 도자기 만들기 등 놀이와 체험을 결합해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제공했다.

뉴스포츠 활동에서는 기존 스포츠와는 다른 새로운 종목들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며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탁구 활동 역시 기본기를 배우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공을 주고받으며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동시에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체활동에 대한 열기는 지역 역사문화 탐방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은 충무사를 방문해 이순신 장군과 흥양 수군의 역사를 되새기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직접 분청사기 도자기를 만들며 지역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 내용, 강사진,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신체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두드러졌다.

고흥군 인재육성과 관계자는 “이번 놀이교실이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마음껏 뛰고 웃으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