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밀양시 교동 지역에서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밀양시 교동 자원봉사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8월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준비된 먹거리 꾸러미 전달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삼계탕과 신선한 김치 등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직접 각 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우지원 교동 자원봉사회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경자 교동장은 “더운 여름철일수록 건강과 식생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교동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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