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3일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통영시 해안변에 대량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되자, 통영시가 신속한 수거 및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집중호우 이후 해안으로 밀려든 각종 부표, 스티로폼, 초목류 등을 정비하기 위해 청소선 ‘아라호’와 폰툰보트 2대, 감용장 집게차를 비롯해 기간제근로자 37명과 해양산업과 직원 등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
죽림 해안변과 강구안 등 주요 해안변을 구간별로 나눠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도서지역에 쌓인 쓰레기는 청소선 ‘아라호’를 이용해 육지로 운반하는 등 체계적인 수거 및 처리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수거된 쓰레기는 2차 오염 방지 및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신속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평소보다 해안변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증가한 점을 감안해, 주요 해안뿐 아니라 접근이 어렵거나 관리가 미흡한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도 이어갈 방침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많은 쓰레기가 유입되었으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청소선과 현장 인력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정비하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이후 해안변 피해 및 환경오염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추가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여 해양환경 보호와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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