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안심생활안전돌봄’ 으로 재난취약계층 안전 살피기 앞장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 현경면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각종 재난에 취약한 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현경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무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는 지난 8월 관내 재난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안전 점검과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특히 고령층 등 안전 취약 가구를 중심으로 노후 전선 및 콘센트 상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 확인된 생활 불편 사항과 안전 위험 요소는 즉시 정비했다.

또한, 전기제품 안전 사용법과 화재 예방 수칙, 초기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교육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재난 대비 역량을 높였다.

이번 활동은 현경면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인 ‘안심생활안전돌봄’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복지 서비스를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주민의 안전까지 살피는 방향으로 확대하고자 안전을 핵심 분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안심생활안전돌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현경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