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한국 춘란 재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2차 교육과정을 다음 달 10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함평군이 축적해 온 난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춘란을 지역의 새로운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군민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10월 22일까지 매주 1회, 총 6주간 함평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춘란에 관심 있는 함평군민 약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춘란의 기초 상식을 비롯해 생리, 생육환경, 배양 기초 등 이론 교육과 함께 관수 방법, 비료 및 활력제 사용법, 엽예·화예품 관리 등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분갈이, 용토 선택, 관수, 비료·활력제 사용 등 재배 과정 전반에 걸친 실습을 강화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춘란 재배에 대한 군민들의 전문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한국 춘란의 문화적·산업적 가치를 확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1차 교육에서도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춘란을 지역 대표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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