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서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한다. 거창군 고제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고제면 어울림 센터에서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고제면 주민자치회 구성, 제8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참석, 마을별 태극기 정비 및 관리 등 주민자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논의되었다. 특히,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폭염에 따른 어르신 안부 인사 방문 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면민 소득분과에서 상정한 이 안건에 따라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관내 28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강기성 고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직접 참여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심선이 고제면장은 “지역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주민자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 회의를 통해 거창군 고제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더불어 취약 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까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