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국비 266억원을 포함한 총 380억원을 투입해 농촌 지역의 생활 서비스 기반을 확충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며,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여 농촌 주민의 생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앞서 농촌협약을 통해 삼산, 화산, 현산, 북일, 옥천, 계곡, 북평면 등 7개 면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북평면을 제외한 6개 면에 거점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사업이 추진되는 삼산면은 면사무소 옆 공원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597㎡ 규모의 거점 시설을 신축한다. 이곳에는 마을사랑방, 공유주방, 다목적실, 휘트니스실, 건강관리실 등 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삼산면 거점 시설은 올해 8월 착공하여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 면 역시 실시 설계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사업 전 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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