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통합돌봄 ‘안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고령화 시대 돌봄 수요 증가에 발맞춰 ‘안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겪을 수 있는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익숙한 ‘내 집’에서 독립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사업은 돌봄 대상자의 신체 기능과 주거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한다. 화장실과 현관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실내 문턱을 제거하며, 미끄럼 방지 타일을 시공하는 등 실질적인 편의와 안전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경사로 설치나 가스타이머 부착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도 포함된다. 사업 지원은 생애 1회에 한하며,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고령자에게 작은 문턱이나 미끄러운 바닥은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생활 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