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후기 이벤트 시행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우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양파 먹고 울진마~ 감자도 줄게’ 답례품 후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자들이 답례품을 직접 사용하고 후기를 남기도록 유도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이용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울진의 다양한 답례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벤트 기간 중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뒤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후기는 배송 완료 상태에서 사진 1장 이상과 함께 공백 제외 30자 이상으로 작성해야 한다.

특히 이번 후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울진에서 생산된 친환경 양파와 감자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가 이벤트 종료 후 답례품 수령지로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다만, 답례품 중 지역상품권인 ‘울진사랑카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진군에서 생산된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정성껏 길러낸 양파와 감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이다. 울진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 기부자들이 울진의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품질을 경험함으로써 울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에 게재된 실제 소비자의 답례품 후기는 울진 농특산물과 답례품을 알리는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울진군은 고향사랑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울진사랑패스’와 ‘관광택시’ 등 차별화된 기부자 예우 혜택도 운영 중이다. 경북 최초로 시행된 울진사랑패스는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발급되며, 왕피천 케이블카, 덕구온천, 구수곡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문화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택시는 4시간 이용 시 자부담 2천원으로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후기 이벤트는 기부자들에게 울진의 친환경 농산물을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후기를 통해 답례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울진사랑패스와 관광택시 등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울진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울진에서 정성껏 생산한 양파와 감자를 전국 기부자들에게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농특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및 고향사랑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