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홍삼연구소가 개발한 홍삼 첨가 베이커리 제조 기술이 지역 관광 상품으로 재탄생한다. 진안홍삼연구소는 (사)진안군친환경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홍삼을 활용한 관광상품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홍삼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홍삼 베이커리 제조 기술을 사업단에 이전하여, 지역 홍삼산업과 관광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 진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 특화 먹거리 개발의 신호탄이다.
이전되는 기술의 핵심은 만주 제조 과정에 홍삼을 접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홍삼 특유의 깊은 풍미와 건강 기능성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베이커리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다. 기존 홍삼 제품과는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만주는 홍삼의 소비 형태를 더욱 다양화하고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 기술은 관광객들이 간편하게 구매하고 맛볼 수 있는 지역 특화 먹거리로 활용될 잠재력이 크다. 진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홍삼을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형태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홍보 상품으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홍삼연구소는 그동안 홍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며 관련 연구와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번 기술이전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 관광산업 발전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사업단은 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상품화,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궁극적으로는 진안군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동윤 진안홍삼연구소장은 “이번 개발 기술은 홍삼을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 기술이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홍삼 산업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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