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기초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천안시는 지난해 특별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12년 일자리대상 시행 이래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재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수상으로 천안시는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더불어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엄격히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15~64세 고용률 68.7%를 기록하며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수, 상용근로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전반에서 정부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특히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00명 증가한 24만 6,0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00여 명 늘어난 19만 300명으로 집계되며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지역일자리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발굴부터 기획, 성과 관리, 환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기업 채용공고와 취업교육 빅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구직자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했으며, 핵심 고용지표를 시각화한 일자리 대시보드를 구축하여 성과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청년성장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MZ 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노인일자리 시니어카페 운영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펼쳐 고용 성과를 전 계층으로 확산시키는 데 성공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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