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군종합평가 대응에 시정 역량 총결집… 빈틈없는 행정으로 시민 체감 높인다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비에 시정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김상수 남양주 부시장은 지난 13일 실·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시군종합평가 추진실적 총괄보고회'를 주재하며, 9월 초 예정된 중간 모의평가에 맞춰 지표별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군종합평가는 도정 주요 시책과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21개 지표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이번 평가를 단순히 실적 올리기로만 보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체계적인 실적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총 121개 지표 중에서도 신규 지표, 목표 달성 예측이 불확실한 지표, 추진 상황 점검이 필요한 26개 중점관리 지표를 선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각 실·국·소는 소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평가 대응의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시는 매월 실적 관리 카드를 활용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1대1 밀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본 평가에 앞서 증빙자료 사전 검증 및 담당 팀장의 직접 확인을 거치는 '팀장 확인제'를 도입해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 등 외부 변수에 영향을 받는 사업은 조기에 추진하고, 목표 달성이 확실한 지표는 신속하게 실적을 확보하여 마무리함으로써 평가 막바지에 실적 집계가 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한다. 이는 지표별 추진 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개별 부서 업무를 넘어 시정 전반의 행정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평가”라고 강조하며, “9월 모의평가 전까지 부진 지표 집중 관리와 달성 가능 지표 조기 마무리 등 전 부서가 협력하여 올해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