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2026 안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0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방학을 이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경험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여름학교는 돌봄, 환경,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봉사활동과 연결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여름학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복을 담은 반찬 꾸러미’ 활동으로 이웃의 식생활을 도왔으며, 탄소중립 실천 교육과 환경물품 제작,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또한 ‘인생화보 제작’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추억을 기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 배식 활동인 ‘행복을 전하는 한 끼’와 청소년 시선으로 봉사의 가치를 담은 ‘숏츠 영상 기획·제작’도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유스폴넷 청소년경찰학교’를 통해 경찰 직무 체험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마다 ‘청소년 자원봉사 방학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변화하는 사회와 교육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를 잇는 긍정적인 매개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인주 이사장은 “이번 여름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가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참여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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