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가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구로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와 손잡고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월 6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통합돌봄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에는 동 주민센터와 유관부서의 실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합동 교육으로, 지난 3월에 이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교육에 참여한 구청 관계자는 통합돌봄 제도 운영 방식과 구체적인 업무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와 직결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역할과 주요 연계 사업을 소개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통합돌봄 사업에서 공단이 수행하는 핵심적인 역할과 함께, 실제 업무에 필요한 사전 조사지 작성 방법 및 연계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각 기관의 발표 이후에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구로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실무자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통합돌봄 서비스가 막힘없이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여러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때 비로소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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