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보건지소, 제1기 ‘건강지도자’ 21명 위촉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지역사회 건강생활 습관 확산을 이끌 제1기 건강지도자 21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주민 주도로 건강 증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건강의 핵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건강지도자들은 각 동의 걷기 동아리 회원 중 건강증진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건강지도자의 역할, 주민 주도 건강마을 만들기, 심폐소생술,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등 필수적인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앞으로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걷기 동아리 활동 지원, 건강생활실천 홍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참여 등을 통해 주민과 보건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산본보건지소는 기존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관할 3개 동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건강지도자 사업을 올해부터 군포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러한 사업 확대는 지역 내 주민 주도의 건강활동 기반을 넓히고 주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군포시 조성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