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도서관 머니 그랜드 투어 홍보물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대야도서관이 오는 9월, ‘2026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머니 그랜드 투어: 캔버스에 새겨진 욕망의 연대기’를 주제로, 오는 8월 11일부터 선착순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머니 그랜드 투어’는 ‘돈’이라는 주제를 명화, 역사, 경제 담론과 엮어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는 강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자본의 탄생부터 권력 이동, 경제 위기 통찰, 부의 철학까지 총 12회에 걸쳐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선다. 인문학 강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전문 연주자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콘서트를 통해 이성적 지식을 감성적 통찰과 예술적 감동으로 확장하는 융합형 인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본의 욕망을 성찰하고 자신의 내면 가치를 발견하는 ‘내면의 그랜드 투어’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예술과 인문학으로 확장해 시민들이 보다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식 전달을 넘어 감동과 성찰이 함께하는 인문학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대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