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렉시안,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완료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 삼호읍 소재 대불렉시안의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이 7월 31일부로 최종 완료됐다.

이번 보증 가입 완료는 장기간 보증 미가입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껴왔던 임차인들의 임대보증금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대보증금 보증 제도는 임대사업자가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여 임차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불렉시안의 보증 가입 절차가 지연되면서 입주민들의 우려는 점차 커져왔다. 영암군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임차인과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내고자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보증 가입이 100% 완료됨에 따라, 이제 대불렉시안 임차인들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 대불렉시안 입주민은 지난 5일 삼호읍 현장군수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보증 가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모든 관계기관과 영암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재산권 보호는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영암군은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