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남양주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금곡동 홍유릉 역사공원 내에 조성된 물놀이장을 공식 개장했다.
개장 첫날,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안전 관리 실태를 살폈다. 최 시장은 어린이·유아용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 휴게 공간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며 안전 요원 배치 현황과 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수질 및 위생 관리 체계와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홍유릉 역사공원 물놀이장은 기존 바닥분수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유아·어린이용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탈의실, 휴게공간, 화장실, 간이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 요원 배치와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시장은 “홍유릉 역사공원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 공간이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식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휴식 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안전 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과 수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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