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1동, 한울봉사회와 취약계층 전기안전 봉사활동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이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울봉사회와 후원 기업인 거산파워텍이 지난달 31일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전기차단기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6년 1월부터 꾸준히 전기 안전 봉사활동을 이어온 한울봉사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저소득 가구 10곳 중 구월1동 관내 2곳의 전기 시설을 개선했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전기 재해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전기차단기 교체를 지원받은 85세 독거노인 가구는 노후 설비 때문에 최소한의 전기만 사용하며 불안한 생활을 이어왔으나, 이번 교체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되찾게 되었다.

한순호 한울봉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땀방울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더 많은 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미송 구월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울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