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시장, 8월 확대간부회의서 시정현안 공유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병삼 시장 주재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정기인사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업무 인계·인수와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또한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공직 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높여 줄 것을 주문했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김 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 외식업소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가뭄 피해 농업인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주요 사업의 국·도비 예산 확보에도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특히 경상북도 내년도 예산 편성이 본격화되는 만큼, 모든 부서가 지역 현안 사업 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복합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책임 있는 처리를 위한 '복합민원 책임관제' 운영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이를 통해 시민 신뢰 행정 구현과 대시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한다.

더불어 김 시장은 정주인구 중심의 정책에서 나아가 '생활인구 확대'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회의 후에는 최정애 부시장의 이임 행사가 열렸다. 최 부시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영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