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질적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곡성 꿈키움마루에서 '하계 특수교사 진로·직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설계, 교수·학습자료 제작,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참가 교사들은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해 학교 및 학급 홍보 영상 제작, 수업자료 개발, 개별화 교육 지원 방안 등을 실습하게 된다. 또한, 특수교육 현장에서 AI 활용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넥스트 AI 콘텐츠 연구소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현장 중심 교육 사례 확산은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한 특수교사는 "실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며 "앞으로 장애 학생 맞춤형 수업 자료 제작과 진로·직업교육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AI 시대에 장애 학생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다양한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 학생의 성장과 진로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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