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의원, “소방 골든타임 확보 위해 도로구조 개선·우선신호 확대 적극 지원”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최수연 의원이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위한 도로 구조 개선과 우선 신호 시스템 확대 추진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지난 4일 양주소방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소방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소방 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주소방서의 일반 현황 보고와 함께 외국인 대상 신속 119 신고 체계 구축, 산업단지 화재 예방 대책, 119 안심 콜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소방 정책 및 현안이 논의되었다.

최 의원은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몇 분, 몇 초의 차이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방차와 구급차가 현장으로 출동하는 과정에서 교통 체증이나 불합리한 도로 구조로 인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긴급 차량이 교차로 신호에 막혀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우선 신호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고, 긴급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도로 구조와 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관련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교통 인프라가 단순한 이동 편의 시설을 넘어 재난 대응과 응급 의료 체계를 뒷받침하는 안전 인프라임을 재확인했다. 교통 정책과 소방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긴급 차량 출동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더불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모색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