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자랑스러운 향토기업' 1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모집은 지역 내에서 15년 이상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며 고용 창출과 사회 공헌에 힘써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옛 전라남도 지역에 본사, 주사무소, 사업장 중 하나를 두고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을 고용 중인 중소·중견기업이면 신청 자격을 갖춘다.
평가는 경제적 기여도와 사회적 기여도를 중심으로 총 8개 항목에 걸쳐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이 가운데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기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향토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단순한 명예 부여를 넘어 실질적인 지원도 뒤따른다. 중소기업 시설자금 및 경영안정자금 융자 한도 상향과 이자 지원 우대가 제공된다. 또한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홈쇼핑 및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각종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기업 홍보 또한 약속됐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형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토기업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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