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119상황실, ‘상반기 재난상황관리 평가’ 전국 최고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소방청이 주관한 '2026년 상반기 시·도 119종합상황실 재난상황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주요 재난 10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상황관리, 상황대응 등 11개 정량 지표를 포함한 종합적인 심사였다.

광주권역부본부 119종합상황실은 9개 특·광역시 그룹 평가에서 102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초기 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영상 및 무선 관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이 전 분야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채덕현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성과는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채 실장은 “상반기 좋은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철저한 상황 관리를 통해 통합특별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재난상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