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기방어훈련으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초·중등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자기방어 훈련을 실시하며 안전 교육 강화에 나섰다.

지난 4일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자기방어 능력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젠더 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기방어의 중요성과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기본 원칙을 숙지했다. 특히 ASAP 호신술의 핵심 동작 4가지를 직접 실습하며 몸으로 익혔다.

이어 다양한 상황별 대처 훈련과 신체 활동을 통해 실제 위협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기 보호 역량을 키우고 위기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위험한 상황에 막막함이 있었는데, 직접 훈련하니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친구의 안전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 속 다양한 위험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안전 교육을 꾸준히 운영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