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이문고등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에서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8월 1일,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AI 로봇메이커 챌린지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출전한 대전이문고 학생 3팀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목원대학교 RISE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로봇교육문화협회가 주관했으며,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의 실력을 겨루고, 실제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를 함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이문고는 2명씩 구성된 3개 팀을 출전시켰고, 이 중 1개 팀은 대전시 서구청장상을, 나머지 2개 팀은 목원대학교 RISE 단장상을 수상하며 참가 팀 전원이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 학생 손가은 양은 “대회를 준비하며 자율주행 로봇의 작동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팀원들과 함께 발생한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매우 값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3팀 모두 수상했다는 사실은 대전이문고 학생들의 AI 및 로봇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하는 결과다.

학생들의 지도에 힘쓴 이우준 교사 역시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사는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끝까지 문제를 해결해 나간 경험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이 미래 AI 및 로봇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자신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