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국회의원 이자형 경기도의원 “광주2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환영” 양벌동 46번지 일원에 39학급 학생 1,029명 규모로 (국회 제공)



[PEDIEN]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에 추진되던 광주2고등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며 2030년 3월 개교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838억원을 투입해 양벌동 46번지 일원 1만8527㎡ 부지에 일반학급 36개, 특수학급 3개를 포함한 총 39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계획된 학생 수용 인원은 1029명이다.

지난 2021년 학교 부지 검토를 시작으로 장기간 추진돼 온 광주2고 신설 사업은 지난해 5월 부지 선정이 이루어진 후 관계기관 협의 및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는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과 안태준 국회의원, 이자형 경기도의원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는 평가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과밀 해소를 위한 학급 규모 확대 계획 및 학군 내 과밀 해소 중장기 대책 마련'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따라서 향후 학교 설립 절차와 함께 광주시 학군 전체의 학생 배치 전망을 반영한 종합적인 과밀 해소 방안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안태준 국회의원은 “광주시민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광주2고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30년 3월 개교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자형 경기도의원 역시 “광주시의 학교 부족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학부모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광주2고 신설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광주시는 학교 부족 및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관계기관은 앞으로 학교 설립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동시에 광주시 전체 학군을 아우르는 중장기 과밀 해소 대책 마련에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