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불당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눈 건강을 위한 맞춤형 안경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어르신 대상 돋보기 지원 사업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으로, 초·중·고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장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다.
학생들은 개인 일정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안경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쿠폰 형태로 지원받는다. 이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오승준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린 데 이어 올해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난영 불당2동장은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마련해 준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 내에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경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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