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매주 수요일 ‘개발행위허가 상담의 날’ 본격가동… 현장 소통 행정 강화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다음 달 5일부터 매주 수요일 '개발행위허가 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민원 편의 증진에 나선다.

이번 상담의 날은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해 토지 소유자, 사업 시행자 등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임실군청 3층 건설과에서 개발행위팀 직원이 전담해 관련 법령, 규제 안내, 인허가 절차 및 구비 서류 등에 대한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주요 쟁점이나 복합 민원이 발생할 경우 건축, 산림, 농지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상담을 실시해 보다 명확하고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전화 예약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검토를 거쳐 인허가 접수 시 신속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임실군은 이번 상담 운영을 통해 사전 서류 보완 및 검토 과정이 원활해져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방지하고 인허가 처리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군민 중심 현장 행정 및 민원 해결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임실군은 고령자와 교통 약자를 위해 청사 상층부에 있던 읍면장실을 1층 민원실과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며 행정 접근성을 높였다. 읍면장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개방형 소통 환경을 조성하며 '열린 군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행정의 기본은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현장에서 민원 불편을 즉시 해결하는 것”이라며 “읍면장실 이전과 개발행위허가 상담의 날 운영처럼 군민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명확한 대민 상담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군정 신뢰도를 계속해서 쌓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발행위허가 관련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