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의 교부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잇는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신규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하고 선보인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지난 2개월간 6명의 예술교육가가 참여한 심도 있는 지역 조사와 대상 분석, 전문가 자문, 기획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시민들의 실제 삶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프로그램은 세대별 관심사와 지역의 특성을 면밀히 반영해 기획됐다. △발레와 차담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 및 자기 돌봄을 경험하는 '발레사랑방' △중장년 참여자들의 삶과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풀어내는 '청춘, 인형극장' △자연과 일상을 관찰하고 이를 예술로 기록하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파랑의 기록 : 햇빛 그림 연구소'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문화예술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을 예술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큰 의미를 지닌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희희당당'은 군포문화재단이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웃음과 자신감을 얻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민 누구나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8월 4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