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2027년도 마을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시작했다. 이 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발굴한 마을 의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주민총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사전투표에는 자치계획 실행사업 3건과 주민참여예산사업 2건,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가 병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곳곳에서 진행된다. 8월 11일과 12일에는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투표가 이루어진다. 또한, 8월 13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투표에는 송산3동 주민등록자, 해당 지역 사업장·기관·단체·학교 재직자, 그리고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외국인까지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은 9월 5일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이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살기 좋은 송산3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주민총회는 이웃과 함께 우리 동네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이라며, “결정된 마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종 투표 결과는 9월 5일 주민총회 현장에서 발표되며, 이후 행정복지센터 게시판과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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