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순천시청소년수련원과 교류 (가평군 제공)



[PEDIEN] 경기도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전남 순천시청소년수련원과 손을 잡고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전남 지역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8월 1일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자치기구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순천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청소년야영대회'에 참여하며 본격화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또래들과 함께 공동체 활동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청소년 자치기구 간 교류 활성화 △청소년지도자 및 실무자 간 정보 교류 △지역 간 청소년 활동 협력체계 구축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양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머리를 맞대고 공동 환경 프로그램인 '병뚜껑으로 만드는 순천, 함께 그리는 지구'를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순천 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 간 우정을 쌓았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순천시청소년수련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지역 청소년 기관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폭넓은 활동 기회와 성장 발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