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아이들에게 평택의 매력을 전하는 ‘찾아가는 평택시민도슨트 ‘평택이야기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평택의 대표 명소인 평택 8경을 소재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지역의 자연과 시민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야기가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재능 봉사 활동은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얻은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평가받는다. 어른 세대가 우리 동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로 주목받는다.
평택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하반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과 지역화 교재 ‘평택’과 연계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이야기꾼 사업은 평택의 명소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세대를 잇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배움이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