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몽골 울란바타르 국제캠프 참가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몽골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이번 캠프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주최로 한국을 포함해 러시아, 중국, 일본, 태국 등 6개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남양주시 교류단은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수흐바타르 광장과 칭기즈 칸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테렐지 국립공원에서는 몽골의 광활한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유목민 가정을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영화 관람, 볼링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함께하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았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을 찾아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했던 한 청소년은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이번 경험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져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캠프가 청소년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며 미래세대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