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상상력에 AI를 더하다 ‘서초 AI 페스타’캐릭터 공모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오는 10월 17일 열리는 ‘서초 AI 페스타’를 앞두고 미래 세대의 AI 역량 강화와 가족 참여형 AI 축제 조성을 위한 캐릭터 창작 공모전을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주민들이 생성형 AI를 직접 경험하며 서초구의 디지털 혁신 의지를 담은 캐릭터를 구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AI 체험 기회를 넓히고, 서초구의 AI 정책과 관련 사업을 알릴 홍보 캐릭터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아이와 AI가 만나, 서초의 얼굴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아이들이 그린 캐릭터 스케치를 가족이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완성하는 ‘가족 공동 창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서초 AI 페스타’가 추구하는 혁신성과 축제의 역동성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담아냈는지에 중점을 둔다.

공모 참여는 서초구 거주자 또는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족과 함께 가능하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에서는 창의성, AI 활용도, 주제 적합성, 스토리텔링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20개 팀을 본선에 진출시킨다. 본선 진출작은 10월 17일 ‘서초 AI 페스타’ 현장에 전시되며, 현장 심사위원 3명과 주민 평가단 100여 명의 평가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 7팀을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팀에 30만원, 우수상 4팀에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본선 진출팀 중 미수상한 13개 팀에는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서초구는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캐릭터를 향후 AI 관련 행사 홍보 마스코트 및 대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족의 참여, 생성형 AI 기술이 융합되어 서초구의 비전을 캐릭터로 구현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