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지역 대표 우수 공예인 찾는다.. ‘2026 공예명장’ 선발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지역을 대표할 뛰어난 공예 기술 보유자를 발굴하고 전통 공예의 맥을 잇기 위한 '2026년 화성특례시 공예명장' 선발에 나선다. 올해는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에서 2명의 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해당 공예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했으며, 공고일 기준 5년 이상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사업장에서 활동한 경력을 갖춘 공예인이다.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충족한 장인만이 명장 후보가 될 수 있다.

후보자들은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명장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이 과정에서 전문성, 기술 숙련도, 공예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최종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기술 장려금 500만원이 지급되며, '화성특례시 공예명장'이라는 영예로운 칭호와 함께 증서 및 현판이 수여된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예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공예 발전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예인은 오는 8월 13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한 후, 화성특례시청 기업지원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공예명장 제도는 지역의 우수한 공예 기술과 장인정신을 계승하고 공예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뛰어난 기술과 오랜 경험을 갖춘 공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공예명장 선발 외에도 공예품대전 개최,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 공예 3세대 어울림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기업지원과 소부장제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